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 칸 (문단 편집) === [[아랑전설|아랑전설 1]] ~ [[아랑전설 스페셜]] === [include(틀:아랑전설 시리즈 보스)] 초대 아랑전설에선 삼절곤이 아닌 육각곤을 들고 싸웠다. 기본기가 너무 강력해서 정공법으로는 매우 이기기 힘들지만, 봉을 던지는 필살기를 사용하고 나면 얼굴을 가리고 벌벌 떨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이 모션이 2002에서 MAX2로 부활.] 이때 공격하면 자동으로 가드가 되고 곧바로 기스의 부하가 새 봉을 던져 준다. 다만 봉을 받은 후에 착지하는 틈을 노려서 잡기를 걸어주면 그대로 잡히면서 또 봉을 놓치고 다시 벌벌 떤다. 이후는 무한반복. SFC판에서는 '집점연파곤'이 필살기로 추가되었다. [[테리 보가드]]에게 깨진 이후로 자신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발화가 가능하고 봉이 되었다가 삼절곤이 되었다가 하는 특수제작 삼절곤을 들고 싸운다. 아랑전설 2때는 [[볼프강 크라우저]]의 밑에서 [[액셀 호크]], [[로렌스 블러드]]와 함께 삼투사로 일하지만 이것은 기스가 비밀리에 크라우저가 가진 비전서를 손에 넣기 위해 보낸 것이었다.[* 하지만 아랑전설 2 때만 해도 기스는 정말로 사망한 걸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랑전설 스페셜 이전에는 크라우저의 밑으로 들어간 것으로 되어 있다. ~~배신~~] 세계를 무대로 한 게임 이미지에 편승한 것인지 여기와 스페셜 한정으로 영국 스테이지를 사용하며 유니언 잭이 그려진 셔츠를 걸치고 등장했는데, 이 옷차림을 후에 [[길티기어 시리즈]]의 [[액슬 로우]]도 흉내낸다. 다만 아랑전설 2까지는 미국인이라는 설정이었다. [youtube(1sPqauYv1Cs)] 보스라 그런지 당연히 [[SNK 보스 신드롬|강하다]]. 삼절곤 중단 치기는 말할것도 없고, 참새 떨구기는 광속 발동이라 점프하면 무조건 격추당한다. 쓰레기같은 선풍곤조차도 광속 발동에 상단 무적, 장풍 상쇄를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에선 초필살기가 없었으나 MD이식판에서는 점프하면서 삼절곤을 땅에 찍어서 내는 [[파워 가이저]]와 형태가 같은 지면장풍의 초필살기인 '디스트로이 스터드'가 추가되었다. [[대전 격투 게임]] 최초로 배를 깔고 쓰러지는 것으로 알려진 캐릭터이다. 당시 대전 격투 게임은 쓰러질 때 발을 상대쪽으로 향한 채 그대로 하늘을 바라보며 등을 땅에 대는 동작을 취하는것이 일반적이였으나, [[빌리 칸]]은 하늘을 바라보는 식이 아닌, 머리를 상대쪽으로 향한 채 배를 땅에 깔고 쓰러지는 모션으로 만들어졌다. 쓰러지는 동작과 공중에서 피격되는 모습이 타캐릭터들과 사뭇 다른데 반드시 배를 깔고 누워야 하므로 날아갈 때도 공중제비를 하기에 이게 꽤 멋지다. 이렇게 배를 깔고 쓰러지는 모션은 당시 시점에서 [[빌리 칸]]이 최초였고 이후에 전 캐릭터가 배를 깔고 눕는 1996년작 [[와쿠와쿠7]]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캐릭터이다. 다만 1994년작인 [[통쾌 간간 행진곡]]과 [[KOF 96]]에서 배를 깔고 쓰러지는 특수 다운 모션을 전 캐릭터 대상으로 준비했는데, 공격에 따라서 일반 다운과 특수 다운으로 나뉘는 식이지 빌리처럼 일반 다운이 특수한 모션인 것은 아니었다. [youtube(olBvopZiDkk)] 아케이드판에서 최초로 선택이 가능해진 아랑전설 스페셜에선 약해졌음에도 서서 약펀치가 경이적인 리치와 판정을 자랑해서 신들린 파동승룡 패턴으로 악명높던 CPU 테리를 걸어가며 약펀치만 쿡쿡 찔러줘도 간단하게 이길 수 있을 정도였다. 초화염선풍곤 외엔 필살기 발동이 살짝 느리고 점프 공격이 애매하긴 하지만 지상 기본기 성능이 너무 우수해서 [[김갑환]]에 버금가거나 막상막하급의 최강캐 위치. 김갑환과 맞붙어도 상성 문제 때문에 우위를 점하는 점도 플러스.[* 중거리 이상에선 서서 A, 앉아 C로 거의 모든 기본기와 필살기 반응을 보면서 차단할 수 있다. 1라인 필드라면 더욱 유리. 대신 근접시와 공대공에선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초필인 초화염선풍곤은 발동과 판정, 공격력 모두 뛰어나지만 게임 특성상 모든 장풍계가 동일한 판정인데다 대각선 위쪽에서 마무리되는 커맨드 때문에 리버설 용도 외엔 쓰기 힘들었다. 물론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면 도무지 상대로서는 접근하기가 곤란해진다. CPU 대전에서는 그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데 빌리의 체력 게이지가 점멸 상태에 들어갔을 때 빨리 끝장내지 않으면 초화염선풍곤을 마구 난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MsaD7MOzt1M?t=760|아랑전설 3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지 않지만 테리, 앤디, 죠로 CPU 기스와 싸울때 잠시 등장한다.]] 이때 말했던 대사인 "I'm gonna bounce you so bad!"는 리얼 바웃 아랑전설부터 빌리의 등장 포즈에 써먹었고, KOF 시리즈에서는 기묘하게도 포즈만 있고 음성은 없어서 입을 뻐끔거리며 삿대질하는 기묘한 장면을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